제21회 해참총장배 전국요트대회 ‘힘찬 레이싱’
앨범형 게시판
2023-04-18 07:43:09.0
| 글쓴이 | 공보정훈실 | 조회수 | 173 |
|---|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동호회 등 300여 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했다. 1·2인승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에서 힘찬 레이싱이 전개되고 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이 주관한 개막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이상석 경남요트협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 사관생도, 장병, 선수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사관학교(해사) 연병장에서 열렸다.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요트대회는 1996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요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회 기간 병행하는 다양한 부대 행사는 바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