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이가 2년6개월전에 학업스트레스로 눈깜박이는 틱이 있어서 7개월 약처방이 있었습니다(심하진 않았지만 사춘기라서요,괜찮아서 다 먹진 않았습니다)
이번에 5년치 요양급여내역서에 모든 진단명이 F320경도우울에피소드라고 나와서, 너무 놀라 병원원장님께 여쭤보니, 틱약때문에 그 진단명이 나갔다고 걱정말라 하십니다.
이번에 해사 두번째 도전이라 학원까지 다니면서 체력 만점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너무 건강한 친구인데 신검에서 문제시 너무 억울 할 것 같습니다. 소명할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신체검사할때 소견서라도 가지고 갈까요? 체력이 빠른날이라 서류문제로..죄송하지만 빠른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