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해사)는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청려장(靑藜杖) 100개를 제작했다. 명아주 대로 만들어진 청려장은 재질이 가볍고 단단한 어르신용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불린다. 해사는 지난해 교직원 체육대회 먹거리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가공되지 않은 명아주 대를 구매해 다듬고 칠하는 과정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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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의 후예… 정예 장교 향한 ‘힘찬 첫발’
해군사관학교(해사) 80기 예비 사관생도들이 정예 해군사관생도가 되기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예비 사관생도 174명은 13일 해사에 가입학해 5주간의 충무기초훈련에 돌입했다. 충무기초훈련은 예비 사관생도들이 갖춰야 할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기초체력·정신력 및 올바른 국가관·가치관을 정립해 기본 소양과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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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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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분야 세계적 학술지 표지 논문 선정
미래 해군을 이끌 정예장교를 양성하는 해군사관학교(해사) 교수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해사 교수부 이학처 기초과학과 김옥희(중령) 화학교수는 수소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전극소재 및 막-전극접합체 연구 논문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해 과학기술 분야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 『Chemical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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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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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중장, 57대 해군사관학교장 취임
57대 해군사관학교장에 이성열 중장이 취임했다. 해군사관학교(해사)는 20일 교내 연병장에서 김정수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56·57대 해사 교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군기 이양, 열병, 참모총장 훈시, 이임사, 취임사, 폐식사 순으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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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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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구축 박차
‘정예 해군장교의 요람’ 해군사관학교(해사)가 2025년 구축 완료를 목표로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사는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Mobile Edge Computing) 기반 5G 융합서비스 공공선도 사업 참여에 따른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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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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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장교 63명, 해양 주권 수호 위해 닻 올렸다
해군·해병대 신임 장교 63명이 빛나는 계급장을 달고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해군은 1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부석종 참모총장 주관으로 131기 사관후보생 수료·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임관한 해군 41명과 해병대 22명의 신임 장교는 지난 9월 27일 입영해 약 11주 동안 체계적인 훈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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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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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생도, AI로 동해 오징어 어획량 예측
미래 해군을 이끌 사관생도들이 국가 공인 경진대회에서 인공지능(AI) 전문 역량을 뽐내며 최고상을 받았다. 해군사관학교(해사) 4학년 박준혁·임정규 생도, 3학년 손용비 생도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1 JOISS 해양과학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동해 오징어 어획량을 AI 로 예측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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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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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도 호국정신·자긍심·애교심 드높인 축제 한마당
미래의 우리 해군을 이끌 해군사관생도들이 가을 축제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해군사관학교(해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교내에서 제5회 충무제를 실시했다. 이번 충무제는 해군사관생도들이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호국정신을 함양하고 문화 체육활동을 통해 높은 자긍심과 애교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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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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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가르며 한계에 도전한다!
내일의 해군을 이끌어갈 사관생도들이 파도를 가르며 해양성과 전우애를 강화하고 있다. 해군사관학교(해사)는 11일 진해 옥포만에서 제2회 해군참모총장배 해양스포츠대제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해양스포츠대제전은 사관생도를 비롯해 해사·진해지역 부대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코로나19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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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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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옛터에 표지석 설치…“호국간성으로 거듭”
75년 전 ‘정예 해군·해병대 장교 양성’을 시작했던 해군사관학교(해사) 옛터에 이를 기념하는 표지석이 설치됐다. 해사는 26일 김현일 해군사관학교장 주관으로 지난 1946년 1월 17일 개교 후 1기 사관생도 입학을 앞두고 마련했던 첫 교사(현 군수사령부 보급창)와 이듬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이전했던 두 번째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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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