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해군을 이끌어갈 사관생도들의 미래 교육 환경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해군사관학교(해사)는 2일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구축 방안’ 연구 결과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화상으로 진행했다. 김명수 해사 교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해사 주요 직위자와 국방부 정보화기획담당관실·스마트 국방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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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기 학사사관 임관식] 대양해군 이끌 108명 해군.해병대 장교 힘찬 첫걸음
해군은 지난 27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김명수 해군사관학교장 주관으로 129기 해군·해병대 학사사관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번에 임관한 해군·해병대 장교는 모두 108명으로 해군 71명(여군 27명), 해병대 37명(여군 2명)이 소위와 중위(1명) 계급장을 달았다. 이들은 지난 9월 14일부터 각각 해군사관학교와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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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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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또 걸으며 한계 뛰어넘는다
- 해군사관학교(해사) 1·3학년 생도 300여 명은 지난 15일 상륙함 2척에 각각 편승해 진해항을 떠났고 다음 날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도착했다. - 이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3박4일간 완전무장을 하고 83㎞에 달하는 행군 훈련에 돌입했다. -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내일을 다짐한다’를 주제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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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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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학·연, 해군 미래비전 한자리서 논의
- 해군사관학교(해사)는 제2회 해군창설기념주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와 포럼을 진행했다. - 군·산·학·연 관계자들은 두 차례 열린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에서 각기 다른 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 지난 12·13일에는 해사, 해군전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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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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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풀고 발표하며 숭고한 호국정신 되새겨
- 해군사관학교(해사)는 3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생도들의 정서적 소양을 함양하는 제4회 충무제를 개최했다. - 이번 충무제는 생도들의 기획 아래 충무공학술세미나, 충무공·독립운동 퀴즈대회, 전시회, 체육대회, 생도의 밤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됐다. - 생도들은 충무공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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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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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후예, 파도 가르며 해양성 강화 힘찬 레이스
- 해군사관학교(해사)는 2일과 3일 이틀간 해사 및 진해 군항 수역에서 해군참모총장배 해양스포츠대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당초 이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트대회인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로 치러졌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외부인 초청 없이 해사 생도 중심의 자체행사로 변경돼 진행됐다. -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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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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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무과시험 사용 전통 활 ‘정량궁’ 해군사관학교 오다
- 해군사관학교(해사)는 26일 충무관 홍은혜실에서 김성락 예천국궁전수관장으로부터 우리 전통 활 ‘각궁’의 한 형태인 정량궁(正兩弓)을 기증받았다. - 김 관장이 기증한 정량궁은 조선시대 무과시험에 사용됐던 활의 재현품이다. 기존 화살(40g)에 비해 6배 이상 무거운 육량전(240g)을 쏘기 위한 전용 활로 160~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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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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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서의 달, 책향기 가득한 해군사관학교
- 해군사관학교(해사)는 독서문화 조성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극복하고 있다. 해사는 지난달 독서의 달을 보내며 사관생도와 교직원들이 도서 제목으로 글을 짓는 ‘N행시 공모전’, 책 속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행운을 잡아라’, 김명수 학교장을 비롯한 진해지역의 해군 장성급 지휘관들이 추천한 책을 전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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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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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현장 속으로
- 해군사관학교(해사)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한 전문가 원격 강연으로 사관생도들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 해사는 21일 미국 텍사스 A&M 대학 정치학과 이경석 강사를 초빙해 ‘핵정치와 방법론’ 강의를 원격으로 진행했다. - 생도들은 강의실 내 마련된 대형 화면을 통해 국제정치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
- 작성자
-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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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해군 장교 향해 ‘힘찬 첫발’
- 내일의 해군을 이끌어 갈 해군사관후보생 75명이 정예 해군 장교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 해군사관학교(해사)는 21일 연병장에서 김용관 부교장 주관으로 129기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을 열었다. 지난 14일 입영해 1주일간의 가입교 훈련을 마친 해군사관후보생들은 앞으로 10주간의 양성훈련을 통해 해군 장교로서 기...
- 작성자
- 공보정훈실
- 작성일
- 202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