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주요소식

해군사관학교 생도 전투수영훈련

앨범형 게시판

2020-07-28 14:3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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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보정훈실 조회수 99

- 해군사관생도들이 파도에 맞서 맨몸으로 바다를 가르는 고강도 전투수영훈련으로 생존능력을 배양했다.  

- 해군사관학교(해사)는 23일 학교 앞바다에서 전 생도를 대상으로 전투수영훈련 성과를 평가하는 해상 원영훈련을 실시했다. 생도들은 수영 능력에 따라 4개 반으로 나눠 각각 2/3/5km에 이르는 코스를 헤엄치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단련했다. 

- 전투수영훈련은 바다가 주요 임무현장인 해군 장교에게 요구되는 기초수영/해상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는 지난 20일부터 해상훈련장과 실내수영장인 재해관에서 매일 6시간씩 영법, 원영 숙달, 인명구조 훈련을 했다. 한편 해사는 해상에서 이뤄지는 생도들의 훈련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훈련이 이뤄지는 바닷속 유해 해양생물 서식을 조사하고 입/퇴수로에 안전매트를 설치했다. 또한 훈련 중 고속단정 등 12척의 장비와 해난구조대 교관을 비롯한 40여 명의 인원이 생도들의 안전을 살피고, 만일의 응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했다.

- 아울러 입수 전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진행하고, 생도들에게 아쿠아슈즈, 긴팔과 반바지 디자인의 수영복을 착용시켰다. 4학년 최상인 연대장 생도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선후배, 동기와 함께했기에 훈련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높은 파도는 물론 어떠한 위기 상황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해군장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김경철(준장) 생도대장은 “생도들이 거친 바다를 맨몸으로 견디며 각자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함양했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강하고 스마트한 해군장교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