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주요소식

정예 해군장교 양성을 위한 애정어린 기부에 감사드립니다

앨범형 게시판

2017-02-27 16:3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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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훈공보실 조회수 4627

1억원을 기부한 김상길 씨(오른쪽)가 정용근(해사11기, 예)해군 중장) 해사교육진흥재단 이사(왼쪽)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해사 교육진흥재단 2월 24일, 해사발전기금 고액기부자 등 7명 대상 감사패 전달식 개최

 해군사관학교(이하 해사) 교육진흥재단은 24일 진해 해군회관에서 해사발전기금 고액기부자 중 7명을 선정하여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 김영관 해사교육진흥재단 이사장(해사1기, 8대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전달식은 재단 관계자, 해사 졸업생, 기부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날 감사패를 받은 기부자 중 김상길 씨(해사19기, 76세)는 지난 1월 20일, 해사교육진흥재단에 사재 1억원을 기부했다. 김 씨는 해군사관학교 19기로 임관하여 1966년 청룡부대 소대장으로 월남전에 참전했으며, 작전 중 입은 어깨 관통상으로 인해 1973년 해병대위로 예편했다. 그 후 경남 마산에서 식품공장을 운영하며 일군 재산으로 기부하게 됐다.

 이외에도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의 아들인 손명원 씨(76세), 이맹기 6대 해군참모총장의 아들인 이진방 씨(69세), 예비역 해군 소장 조충현 씨(83세) 등 3명이 과거에 각각 1억원을 기부한데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 또한 이부생 씨(해사 19기, 76세)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매달 10만원씩을 기부한데 대해, 곽중문 씨(60세)는 아들이 2007년 3월 제65기 해군사관생도로 입교한 이래로 매달 65,000원씩을 기부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 마지막으로 이래용 대위(해사62기, 33세)는 해사 동기생인 아내와 함께 2008년 임관이후 62기를 뜻하는 62,000원을 매달 기부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 이들의 기부금은 해사에서 교육훈련을 받는 해군사관생도와 사관후보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기회 제공, 학술 연구 및 교류, 문화활동지원 등 해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예해군장교를 기르는데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