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주요소식

걷고 또 걸으며 한계 뛰어넘는다

앨범형 게시판

2020-11-19 21:0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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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보정훈실 조회수 552

- 해군사관학교(해사) 1·3학년 생도 300여 명은 지난 15일 상륙함 2척에 각각 편승해 진해항을 떠났고 다음 날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도착했다.

- 이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3박4일간 완전무장을 하고 83㎞에 달하는 행군 훈련에 돌입했다.

-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내일을 다짐한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군은 제주도 서귀포 일원과 한라산 등지에 산재한 일제강점기 및 6·25전쟁 역사 현장을 경유하는 코스로 계획됐다.

- 생도들은 매일 전투식량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야외 숙영을 통해 군인에게 요구되는 소양을 기르고 있다.

- 또한 훈련 외 시간에는 화순금·하모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안덕충훈묘지를 찾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 김진희 연대장 생도는 “내 한계를 뛰어넘는 행군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스마트한 해군장교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편 같은 기간 해사 4학년 생도들은 해군순항훈련, 2학년 생도는 육·공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과 3군 합동순항훈련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