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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국제질서' 전 세계 학생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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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18:3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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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보정훈실 조회수 433

해군사관학교는 12일 “3학년 생도들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해군사관학교가 주관한 국제관계 콘퍼런스(NAFAC·Naval Academy Foreign Affairs Conference)에 온라인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960년부터 매년 열려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 이후 국제질서의 회복’을 주제로 50여 개국 100여 개 사관학교·대학의 사관생도·학생이 참가했다. 특히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원격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됐다.

올해로 12번째 참석한 대한민국은 박현·이윤주·류진호·한균영·김동준 사관생도가 참가했다. 사관생도들은 분과별 상견례와 전문가 인터뷰를 시작으로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 앤서니 파우치 박사 특강, 세미나, 분과별 토의 등을 통해 전 세계 학생들과 소통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박현 사관생도는 “세계 각국 생도 및 학생들과 코로나19를 비롯한 위기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와 교훈을 논의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위기 상황에서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국제적 안목을 기르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지훈(군사전략학과·소령) 교수는 “국가안보의 주역이 될 사관생도들이 전 세계 우수 학생들과 포괄적 안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