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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앞에서 '찰칵!' 전우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

앨범형 게시판

2021-04-15 18:2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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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보정훈실 조회수 620

해군사관학교(해사)는 교내 만개한 벚꽃과 함께 장병 사기진작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해사가 있는 진해지역은 국내 대표 벚꽃 명소로 매년 이맘때면 많은 장병이 부모님을 학교 또는 진해로 초청해 함께 벚꽃을 관람하곤 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군항제가 취소되고 장병 출타도 제한되는 상황이 이어지자 장병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해 부모님께 안부 인사와 함께 사진을 전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사전 보안교육을 통해 장병들이 보안 시설을 배경으로 촬영하지 않도록 규정 준수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장병들은 정복을 입고 전우들과 교내 벚꽃 명소에서 사진을 찍으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또한 해군의 멋을 담은 멋진 사진을 부모님께 전하며 가족애를 확인했다.

백준열 일병은 “부모님께서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정복을 차려입은 아들 사진을 보신다면 기뻐하실 것 같다”며 “사진을 통해 가족과 소통할 기회를 주신 해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벚꽃사진 공모전, 독서장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