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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130기 해군사관후보생 입교식

앨범형 게시판

2021-03-29 09:3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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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보정훈실 조회수 505

미래 해군 장교를 꿈꾸는 130기 해군사관후보생 244명(남 205명, 여 39명)이 25일 해군사관학교(해사) 연병장에서 입교식을 갖고 10주간의 고강도 교육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입교식은 김현일 해사 교장 주관 아래 외빈 참석 없이 자체 행사로 열렸다.

130기 사관후보생들은 지난 15일 해사 장교교육대대에 입영해 10일간의 기초군사교육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10주간 군인화·장교화·해군화 등 3단계 양성훈련으로 군인의 기본자세를 확립하고, 해군 장교에게 요구되는 기초군사지식, 전투체력, 리더십을 배양한다.

먼저 ‘군인화’ 과정은 올바른 군인정신 함양과 강인한 전투체력 단련을 목표로 야간행군, 전투수영, 사격·유격 훈련·화생방 등으로 이뤄진 야전교육대 훈련 등으로 육체적·정신적 한계에 도전하며 필승의 신념과 끈끈한 전우애를 함양한다.

이어 ‘장교화’ 과정에서는 전투수영·종합생존, 화생방, 응급처치·소화법, 체력검정, 제식, 정신전력 등 6개 과목으로 이뤄진 임관종합평가를 준비하며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능력과 안보관을 갖춘 초급장교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이 기간 임관 기수를 상징하는 13㎞ 달리기로 결속력과 단결심을 함양하는 ‘명예뜀걸음’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해군화’ 과정에서는 해군 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인성과 해군에 대한 자긍심 함양을 위해 재진 지역 부대 견학, 성인지·해군인력 정책교육, 교장과의 대화 등을 실시한다.

김 교장은 입교식에서 “해군사관후보생의 교육훈련과 임관은 지난 1948년 첫 기수가 임관할 때부터 해군사관생도들과 같은 곳에서 시행해 온 역사적 전통을 갖고 있다”며 “당당한 해군 장교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가족과 국민 앞에 나설 수 있도록 교육훈련 기간 확고한 군인정신과 강인한 체력, 군사 전문지식을 배양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