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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주말 아침을 깨우는 독서 포럼 실시

앨범형 게시판

2017-07-19 18: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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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훈공보실 조회수 115

- 해사 지난 2월 25일부터 격주로, ‘해사 - 나비’ 독서 포럼 개최
                                                          ↳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줄임말

- 現전국 300여개 ‘나비’ 독서모임과 동일한 운영방식으로 해군 내에서는 첫 시행

  지난 3.11.(토) 7시 30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사관학교(이하 해사)에서는 간부 중심으로 독서 포럼이 개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독서 포럼은 ‘해사-나비’란 이름으로 지난 2.25.(토) 오전, 독서에 흥미를 가진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격주로 실시되고 있다.

  ‘나비’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의 줄임말로, 전국 300여 곳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독서 모임이다. ‘해사-나비’는 이를 벤치마킹 한 것이다.

  해사는 지난달 전국 ‘나비’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3P자기경영연구소 강규형 대표 일행을 초빙하여 독서법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으며, 강연 후 독서모임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해사 및 특수전전단(이하 특전단) 간부 및 군무원 19명이 모여 ‘해사-나비’ 독서 포럼을 만들었다.

  해군 내에서 ‘나비’ 독서 포럼이 생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임 초기에는 타 지역에서 ‘나비’ 모임 활동 경험이 있던 특전단 김상협 대위가 ‘해사-나비’에 동참하여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나누면서 모임의 빠른 정착을 도왔다.

  ‘해사-나비’ 는 사전에 선정한 책을 참가자 전원이 읽고 와서 조별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토론은 개인별로 책 속에서 본 것, 깨달은 것, 그리고 삶에 적용할 것을 선정하고 모두가 발표한다.

  이것은 저자의 집필의도를 참가자들의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해봄으로써 책 속에 담긴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발표자들은 발표력 향상은 물론 자기 다짐을 공고히 다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편, 해사는 현재 간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독서 포럼을 영내장병과 사관생도까지 확대 시행하여 학교 전반에 독서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3일에는 사관생도 전원을 대상으로 독서법 강연이 실시된다.

  독서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정훈공보실장 김근호 중령은 “독서가 지니는 강점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지만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다.” 며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유의하고, 참가자들에게 발표력 향상과 생각하는 사고의 발전을 이끌어 조직내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