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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제57회 군항제 기념 부대개방행사 실시

앨범형 게시판

2019-04-01 13:4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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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훈공보실 조회수 1035

-해군사관학교(해사)는 제57회 진해 군항제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부대를 개방한다. 

-이 기간에 군항제를 찾은 상춘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군부대 벚꽃 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사가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해사는 군항제 기간 중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학교 전반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생도사를 10년 만에 개방한다. 

-생도사는 생도들이 지·덕·체를 갈고닦는 기숙사이자 생활공간으로 관광객들은 생도사 내무실(샘플룸)을 관람하며 생도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생도사 관람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도보로 생도사를 방문해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개별 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해사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일대일 입시 상담소도 운영한다. 

-또한 다음 달 5일에는 해사 생도들이 교정을 찾은 상춘객들을 위해 충무의식을 선보인다. 충무의식은 미래 호국간성이 될 사관생도들의 애국심과 명예심, 자긍심을 고취하는 의식행사로, 생도들은 예식복을 입고 절도와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분열을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해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와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충무광장 인근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해군 특별전시회’는 독립정신을 바탕으로 창군된 해군의 역사와 국민의 생명을 지켜 온 해군의 활약상, 해양강국의 미래를 구현할 대양해군 건설 계획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바로 옆에 마련된 ‘임시정부 주요 사진전’에서는 임시정부의 주요 활동상과 역사적 의의를 함께 살펴보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겨볼 수 있다. 

-또한 해사는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사료를 다수 소장한 박물관을 개방하고, 실물 크기로 복원한 거북선에 탑승해 내부를 둘러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박물관 주변에는 6·25 전사자 유해발굴단 사진·유품 전시, 백범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의 친필 유묵을 직접 탁본해 볼 수 있는 체험장, 사관생도 복장체험장,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부대개방 행사를 준비한 해사 김성찬(중령) 인사행정처장은 “만개한 벚꽃과 함께 상춘객들은 해사에서 마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즐기며 다채롭고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