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주요소식

제76기 예비사관생도 가입교식

앨범형 게시판

2018-01-11 09:2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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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훈공보실 조회수 1438

 강하고 당당한 해군사관생도가 되겠습니다.

- 177명의 예비생도, 1월 5일부터 2월 9일까지 기초군사훈련 신분전환교육
- 5주간 훈련 수료 후 2월 9일 입교식, 정식 해군사관생도로 입교 예정

- 해군사관학교(교장 중장 부석종)는 1월 5일(금) 제76기 예비 사관생도 177명(男 159명, 女 18명 / 외국 수탁생 7명 포함)과 가족 및 친지,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이인호관에서 가입교식을 거행했다.

- 해군사관학교 가입교 훈련은 예비생도들이 정식 해군사관생도가 되기 위해 거쳐야하는 통과의례로, 민간인에서 사관생도로의 신분전환과 4년간의 절제된 생도생활을 위한 군인기본자세와, 기초체력, 정신력을 구비하는데 목적을 둔다.

- 5주간 실시되는 가입교 훈련은 크게 군인화 과정(1~3주차)과 사관생도화 과정(4~5주차)으로 나뉘며 각 과정은 세부적으로 군인화 1~3단계, 사관생도화 1~2단계로 구성된다. ‘군인화 1단계’(1주차)는 민간인이었던 예비 사관생도들이 군인이 되기 위한 기초준비를 하는 과정이다. 군인정신 함양과 기본자세 습득을 위해 신분전환교육·기본정신교육과 기초 제식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 ‘군인화 2단계’(2주차)에는 군인으로서 내·외적 자세 확립을 목표로 야전교육대 훈련(화생방·사격·유격훈련)과 체력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군인화 3단계(3주차)에서 예비생도들은 약 36km의 장거리 행군과 천자봉 구보, 옥포만 의식 등 고강도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법을 터득한다.

- ‘사관생도화’ 과정에서 예비생도들은 정식 생도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사관생도화 1단계’(4주차)에는 예비 생도들은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해 집중인성교육·성 인지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하며, 해군사관생도 생활예규 및 명예제도 관련 교육을 통해 4년간의 생도생활을 준비한다.

- ‘사관생도화 2단계’(5주차)에는 통영 충렬사·한산도 제승당 참배, 명예선서식,생도대장 정신훈화를 통해 충무공 호국정신과 조국해양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명예로운 사관생도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함양한다.

- 이날 가입교식을 주관한 이수열 생도대장(준장(진))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자리에 선 가입교 생도 여러분의 선택과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펼쳐질 5주간의 가입교 훈련을 통해 ‘강하고 당당한 사관생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가입교식에는 7개국에서 온 7명의 외국인 생도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 나헤드(사우디아라비아), 피라윗(태국), 호르헤(페루) 생도가 각 국에서 처음으로 해군사관학교에 수탁생도로 파견되어 강도 높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을 포함해 5주간의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예비 생도들은 2월 9일(금) 입교식을 통해 제76기해군사관생도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