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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해군사관생도 대상 ‘영어말하기 중요성 교육’실시

앨범형 게시판

2017-09-15 19: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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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훈공보실 조회수 199

- 지난 28일, 정안호 해사 교장 직접 강사로 나서 영어말하기 중요성 강연
- OPI(Oral Proficiency Interview, 영어 구술평가 인터뷰) 시연을 통해 전 생도의 OPI 활성화 추진 예정

  해군사관학교는(교장 소장 정안호 / 이하 해사)는 지난 8월 28일(월) 웅포강당에서 생도 총원을 대상으로 ‘영어말하기 중요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해군·해병대 핵심 간부가 될 사관생도들의 영어말하기 학습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영어말하기의 중요성’과 ‘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을 추진하게 된 데는 최근 해사를 졸업한 장교를 대상으로 ‘다시 생도생활을 하게 된다면 어디에 초점을 둘 것인가?’의 설문 결과 영어말하기가 30% 이상을 차지하게 되어 재학생들에게 영어의 가치를 인식시키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교육에는 정안호 해군사관학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정 교장은 약 1시간 동안 영어로 자신의 연합훈련 경험, 해외군사교육 사례 등을 비롯해 실무적인 영어 교육의 방법과 중요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외국군과 정기적인 연합훈련을 하는 해군에게 영어 능력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외국군과의 완벽한 작전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능력이 가장 강조된다. 이런 점에서 이번 교육에서는 스터디 그룹, 쉐도우 스피킹(Shadow Speaking) 등 말하기 실력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해사는 후반기부터 생도들의 영어말하기 실력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OPI(Oral Proficiency Interview, 영어 구술평가 인터뷰)를 실시한다. 

  OPI는 효과적인 말하기 훈련을 위해 ‘영어 텍스트 읽기’, ‘사진 묘사하기’, ‘질문에 답변하기’, ‘의견 표명하기’ 등 총 네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긴박한 상황에서 작전을 설명하고 영어로 말하기에 부족함 없는 해군 장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관생도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교육 방법이다.

  학교는 생도들의 영어 구술 능력 향상을 위해 먼저 외국어학과 3학년 생도들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점차 모든 생도들에게 OPI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 마지막 순서에는 원어민 교수와 대표 생도가 앞으로 시행될 OPI를 시연하며 교육에 대한 생도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교육에서 정안호 해군사관학교장은 “영어말하기를 할 때 실수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연습을 통해 영어로 말하는데 부족함 없는 실력을 키워 나가야한다.”고 생도들을 독려했다.